해외 여행

[기념품] 여행 또는 출장갈 때, 꼭 사는 것 - 워터볼, 스노우볼

dikim86 2014. 9. 7. 01:57

  외국여행 또는 출장갈 때... 꼭 사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워터 볼 또는 스노우 볼이에요. 가격도 저렴한 쪽에 해당되고, 각 국가 도시마다 모형이 다르기 때문에... 선물용으로도 그리고 장식용으로도, 소장가치가 나름 있다고 생각해서 꼭 구입하는 품목 입니다.

  먼저 중동국가의 아랍에미리트 연방 (UAE)와 스위스 제네바에 출장을 갔을 떄, 구입한 워터볼입니다. 스위스는 스노우 볼이네요. UAE는 크기도 크지만 가격도 5000 ~ 10000원으로 저렴하게 구입했는데... 스위스는 20000 ~ 25000원이라 좀 비쌉니다. 역시 시세차이가 크네요...ㅜㅜ

  대만에 가족여행 갔을때, 구입한 워터볼 2개 똑같이 타이베이의 상징인 101 타워가 있습니다. 작은 워터볼은 왼쪽부터 싱가포르 출장 때, 가운데는 캄보디아 & 베트남 여행, 오른쪽은 프랑스 여행 때 구입한 워터볼이에요. 보통 외국에 가면 2개 이상 구입해 오는데... 도중에 파손 된 것도 있어서 버린것도 많아요...ㅠㅠ

  옛 학교 선생님을 찾아 뵈었을 때랑, 친척들에게 선물을 주기도 했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좋은 인연이라고, 특별하게 생각했던 사람에게도 선물로 주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딱 한명만 건네준 상황이긴 하지만, 아무데서나 쉽게 구할수는 없는 거니까 잘 보관하고는 있겠죠 ?? …^_^… 제가 말을 잘 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많이 부족해도, 일종의 표현 방식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