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30. 토요일 회사일을 마치고...
함께 힘써준 대만 Machvision의 Engineer Mr.Kenny 와 함께 주변 볼만한 곳을 갔다 왔습니다. 남동공간에서 가장 가깝고 갈만한 곳... 송도를 생각해 보았는데... 공원외에는 생각난 곳이 없어서...ㅜㅜ
그래서 간 곳... 바로 오이도 선착장 입니다. 지금은 배가 다니지 않지만... 전망대 (등대)와 퇴역한 해양 경찰의 순시선 등이 있어서 나름 볼만 합니다.
가장 먼저 들른 곳... 바로 등대 입니다. 크지는 않지만 빨간색이라 가장 눈에 띄죠... 사람들도 많이 와서 전망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등대 앞의 광장에서, 간단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희는 시간상 관람하지는 못하였지만.ㅜㅜ.. 나름 좋은 공연을 하였겠죠 ??? ^^
등대위의 전경 [1]
등대위의 전경 [2] : 저 앞의 도시 단지는 송도 입니다.
등대 앞의 전경 [3] : 오이도 어시장 입니다.
등대 앞의 전경 [4] : 상가와 산이 있습니다.
과자를 집어가는 갈매기...^^
등대는 생각만큼 높지는 않지만... 주변이 트여 있다 보니 전망은 꽤 좋았습니다. 등대 주변에는 작은 공연도 하고, 어시장도 형성되어 있으며, 이렇게 갈매기도 많이 주위를 맴돌기 때문에 나름 힐링하기에는 딱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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